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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도핑테스트에 오줌이 안나와 밤 11시35분에 숙소로 돌아가...
게시물ID :
soccer_13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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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꽁흥민
★
추천 :
10
조회수 :
160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1/23 10:37:46
기성용은 연장 후반 다리에 쥐가 나 들것에 실려나가기도 했다. 그만큼 많이 뛰었다. 도핑 검사에서도 소변이 나오지 않아 고생했다. 기성용은 경기 후 무작위 추첨으로 실시하는 도핑 테스트서 장현수와 함께 대상자로 선정됐다. 통상 많이 뛴 선수들은 땀을 많이 흘려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 기성용도 이 때문에 고생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기성용이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숙소에 밤 11시 35분에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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