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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바람핀거 소문냈습니다 전..
게시물ID : gomin_1325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Nqa
추천 : 11
조회수 : 5788회
댓글수 : 91개
등록시간 : 2015/01/20 14:29:18
작년 이맘때쯤 그놈아 바람을 폈는데
그런장면을 제눈으로 똑똑히 목격했었네요
처음엔 다리에함이다빠질거같았는데 복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참고로 그 바람피는 대상은 제 회사후배였구요...
그놈 직장에있는 선배가 절 어렸을때부터 키우다시피한 이웃집오빠입니다.
진짜울면서 바람핀거 잔거 다애기했구요. 같은동네에살았어서 학교친구들이비슷한데 붙어먹은거전 다애기했습니다.

같은직장후배던 여자애는  워낙일도못하고 원래 책임감도부족했던터라 이미직장내에서는 평판이 좋지를 않았습니다. 게다가같은부서라 매일본다는게 고역이었죠 애가일못하면 제가커버쳐주기도했는데 이제다끊고 혼냈습니다.
공과사구분하려고 일못하는걸로만 이야기했죠..
그랬더나 저보고공과사는구분해달라고하더라구요?? 진짜어아가없어서 웃으면서 참고았는거안보이냐고...
그와중에그놈은전화받아달라 다오해다 해명하겟다 개와는 헤어졌다등등 말도안되는 연락만오구요... 

그러다가 애네어머니가 저희집에놀러오셨다가 왜 싸웠냐고. 절신부감으로 생각하고있다고...이런말씀하시길래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요. 자취방갔더니 붙어먹고있었다. 난다봤다. 내가나가려니까그재서야 날보고 내발붙잡앗다 그래서난 헤어진건데 싸웟다고표현햇나보네요이랬더니얼굴이사색이되서 집에가셨어요..

뭐그뒤에 그 후배는 사직했구요..
개도 직장내에서좋지못한평판획득한것같구요..
동창사이에서는 ㅆㄴ 타이틀달고 애네어머니도 요즘엔 모임에도못나오시더라구요...
억울하고슬프시면 소문내는거 좋아요...어머님께죄송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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