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사랑 3년 만에 고도비만을 얻은 남녀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햄버거 사랑 3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날렵한 몸매를 자랑하는 커플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3년 뒤 두 사람은 예전의 몸매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뚱뚱하게 변하고 말았다.
몸매 뿐 아니라 두 사람의 피부 상태 역시 3년 전과는 확연하게 다르다. 이 커플은 햄버거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3년 동안 거의 매일같이 햄버거를 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햄버거 사랑 3년이면 비만을 얻는다” “햄버거 무섭네” “남다른 햄버거 사랑이 부른 참사” “햄버거 칼로리 높은 줄은 알았지만 충격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