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집 남자 아이가 크게 잘못을 했는지 엄마한테 많이 혼나고 집 밖으로 쫓겨났어요
아이는 계속 훌쩍거리고 엄마를 부르는데 문을 안열어주세요
아파트 복도에서 계속 울고있어요
잘못했다고 들어가면 안되냐고 묻는데 어머니께서 "안돼 나가!"라고 하시구요.
이런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 개입하면 안되는 거죠ㅠㅠ
눈물닦게 휴지라도 줘야되나 싶은데ㅠㅠㅠㅠ
달래주고 초코우유라도 주고싶네요ㅠㅠㅠㅠ
아이 어머니께서 훈육하는데 방해가 되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
혼날만 해서 혼나는건가 싶기도 하고ㅠㅠㅠ
저도 애기때 저렇게 혼나본적이 있거든요
어쩌면 좋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