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주옥순이 아침에 문모닝도 모자라 지지자들까지 싸잡아 히틀러 어쩌구 똥을 싸던데
분노한 권당님들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옥순은 늘 그랬어요.
봉도사 BBK로 고초 겪을 때 쏙 빠져 나갔고
김종인한테 붙어 알랑거리다가 탈당 후 나몰라라 하고
청문회 때도 손고모가 넘겨준 주갤 자료로 이미지 회생했다가
노승일 씨 써먹고 나몰라라 하고(결국 노승일 씨 끝까지 챙겨준 건 손고모)
이젠 안 지사 캠프에 붙어서 뿌리박고 지 쪼대로 실컷 네거티브해서
안 그래도 멘탈 약해서 휘둘리는 안지사 정치생명 쪽쪽 빨아먹고
.......아마 안캠에서의 미래도 똑같을 거에요.
안캠 몰락하면 또 쏙 빠져서 나몰라라.
나경원과 자웅을 겨루는 국X....
지역구에서 이미지가 좋아, 혹은 더민당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당선이 될지는 몰라도
당권 장악을 위한 '한 자리 해 먹기'라든가 공천에 연결된 당내 경선에선
권당님들이 구옥순을 저지할 수 있습니다.
크게 국물당과 연계되었다는 음모론까지 보지 않더라도
이것들은 대선 이후 입에 담기도 싫은 변가, 박가, 김가 등과 합쳐서
소위 말하는 비문연대로 당권을 장악하고자 미쳐 날뛸 수 있어요.
총질 마구 하면 달래면서 한 자리씩 나눠 줄 거라고 계산들 했겠지요.
이런 해당행위자 도둑떼들을 입닥치게 만들려면
권당님들이 뭉쳐서 실력행사를 해 주셔야 합니다.
전당대회에선 권리당원의 힘이 제일 쎄요.
그러니 공무원 되실 분 아니라면 탈퇴 마시고 당비만 최저로 낮추고 다음 지선, 전당대회, 총선까지 버텨주세요.
그 들개떼들은 자꾸 명왕 옆에 아무도 못 남는다고, 다 떠난다고 하는데
떠나긴 누가 떠나 병신들아, 명왕 옆엔 니놈들보다 훨씬 질 좋고 정신 맑은 10만 권리당원이 있다.
2차 권당 입당 쓰나미 보고 싶지 않으면 입 닥쳐 더러운 이리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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