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다가 좀  심한편입니다
심심한걸 못참는편이고 음식도  좀 맛에 까탈스러운 성격이고
새로운 음식 먹는거 도전하길 좋아하고 기념일  같은거  챙기는거  좋아하고  스킨쉽도  좋아하고 
감정기복  폭도  큰편인데....

연애대상은   
과묵하고  음식은 잘 안가리는데  먹던메뉴만  고집하고
집회사 집회사  스타일에  애정표현도  잘 안하는 편이고
보수적이라 스킨쉽도  조심스러워  하고  감정기복  폭도  없는 편이랍니다...

카톡으로  먼저  연락하기 전에는 연락이  없는 편이구
전화도  제가  거는편

왠지  전 그냥  평범한 연애를  바라는데 자꾸 내가 지금
집착하는건가 하는 착각도 들고  티는 안내는데  왠지
서운하고  그렇네요  ㅜㅜ

노골적으로  날 좋아하긴 하냐  물어보기도 그렇고...
아마  연락 뜸하면 자연소멸 될거 같이  불안하기만 하고

우울하네요  곰같은  사람하고  연애 하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