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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구멍이라도 숨고싶다
게시물ID : gomin_1325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kY
추천 : 0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20 16: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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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사실 일주일동안 과제에 허덕이면서 씻지않은것도 사실이고
단칸 원룸이라 방공기 환기시킨것도 아니고
옷도 일주일에 한 두번 빨긴 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남자냄새 심하다고 들은건 꽤나 충격이네요.
게다가 아마 같이 공부하는 반 여자애들도 다 알고 있을꺼라고
직격탄을 맞는것도 어안이 벙벙하고,
제가 게을러서 일어난 당연한 일이지만 너무 창피하네요.
자기 혐오감도 들구요.
내 옆자리야 미안 씹돼지새끼가 구역질 나는 냄새 풍기고다녀서,
진짜 나라도 싫겠다.
그리고 얘기해준 애도 용기내서 알려줘서 고마워, 지금은 고칠려고 노력하게 만들어 줬어
근데 나 이제 학교 창피해서 못다닐꺼 같아, 하시바 남자냄새라니
그래도 계속 모른채였으면 계속 냄새 풍기는 씹돼지가 됐을꺼야
진짜 어렵게 얘기해줘서 정말 고마워
나중에 이 창피함도 안잊고 부지런히 살아볼께







하 그래도 존나 창피하네 ㅋㅋㅋㅋㅋ
쥐구멍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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