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찍는게 풀 아니면 고양이고
디지털로도 찍고 필름으로도 찍다보니 필름으로 찍은 고양이 사진도 많고
그중에 제일 많이 찍는 고양이가 바보냥이다 보니
필름으로만 봐도 10/10을 채우게 되네요 ㅎㅎ
디지털로 찍어도 자고있고
필름으로 찍어도 자고있음.
안잔 척
깨어있던 척
앉아서도 자고
누워서도 자고
잠이 든다
잠이 든ㄷ..
깨어 있던 척
컬러로 찍어도 자고있고
흑백으로 찍어도 자고있고
표정 겁나 평온
사진을 찍던가... 말던가..
초점이 살짝(사실 많이) 나갔지만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마지막 보너스
석상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