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터넷 사정으로 몇달간 북조선 티비를 좀 봤습니다.

패널들을 동원하는 대담 프로그램들을 보면 대개

1. 앵커가 우리 달님 얘기를 꺼내면서 씹어댈만한 주제를 꺼낸다.
2. 패널들이 침 튀겨가면서 씹어댄다.
3. 주위를 환기하는 척 하면서 또 씹어댈 거리를 꺼낸다.
4. 앞뒤 자르기에, 심지어 소설까지 지어낸다.
5. 1~4 무한반복

패널들이 악의적인 왜곡이나 거짓을 얘기하면 그 책임은 누가 집니까?
종편 방송에서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왜곡선동에 거짓이나 지어내는 패널들은 누가 제제합니까?
그 종자들을 섭외한 종편에서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근데 계속 등장시킵니다. 아마도 사전에 짰겠죠.

다른 사안도 많겠지만
패널 뒤에 숨어서 왜곡선동에거짓을 지어내는 어둠의 종자들을 박멸해야 합니다.

패널의 그릇된 행위는 반드시 방송사에게 책임을 묻도록 제도를 갖춰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