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놀러왔는데, 엄마가 입생 립이랑 틴트를 꺼내놓고 맘에 드는걸 가져가라고...
데헷
그래서 전 47호를 골랐습니다 ㅋ
암튼, 생각난 김에 발색!
위는 팝워터 202호, 아래는 베르니 아 레브르 47호에요.
둘 중에 고민을 했었는데 제게 잘 어울릴 색은 47호라서 ㅋㅋㅋ
엄마 덕분에 제 세 번째 입생 틴트가 탄생했어요!
407이랑 415만 있었는데, 까만뚜껑이 아닌 첫 금장 뚜껑 틴트이기도 하구요 ㅋ
예쁘긴 예뻐요 ㅎㅎ
이렇게 집에 입생 립제품도 조금씩 쌓여갑니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