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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시대의 동성애
게시물ID : freeboard_13260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독
추천 : 4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12 21:47:12
위진 남북조 시대에 그려진 그림인데 남자가 분칠하고 옷을 곱게 입는것이라고 함 

1393323879OcofvuK2dSHJEB.jpg


이런건 동성애를 떠나서 이렇게 해석을 하는 사람도 있다 

위진남북조시대의 성 관념은 송나라 이후보다 훨씬 개방적이고 자유로웠다. 하지만 해블록 엘리스의 <<성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남자가 하얀 분과 연지를 바르거나 화려한 여장을 즐기는 것은 일종의 '성도착증'으로, 일명 '에오니즘'이라고도 한다. 곧 이성이나 동성을 유혹하려는 것으로 때로는 동성애와 관련되기도 하지만 반드시 동성애와 연관 지어 설명할 수도 없는 성적 심리이다.

여담이지만 내가 적벽가에 달통 하지 못한데 조조가 자기 병사를 범하는 장면도 나오고 그 병사가 아퍼하는
장면이 나온다 하니 참 재미있고 웃기다... 조조 이놈 ㅋㅋㅋ 

중국뿐 아니라 고대 그리스나 가깝게 삼국시대의 남풍이나 남색이라는 단어를 검색 해보면
동성애의 뿌리는 그 깊이를 알수가 없다...

천지에 더러운 동성애가 고대시대부터 존재해왔으니 이 어찌 통탄하지 않으리오
어찌보면 인류와 함께 해온것은아닐까 ?
꺼꾸로 생각해보면 인류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가던길을 쭉 걸어왔는데 뭐 대단한게 있다고
광장에모여서 대성통곡을 하며 하나님 동성애를 없애주세요 기도를 하는 모습은

내눈엔 참 가련하게 비춰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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