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 불금이라 새벽4시까지 술을 굉장히 많이 먹고 ㅜㅜ
토요일 아침에 속이 메스꺼워 구토를 하니 종이컵으로 반잔 정도 피를 토했어요
너무 무서워서 병원갔더니 식도에서 나온거 같긴한대
혹시 모르니 피검사를 하자길래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결과가 나왔지만 회사인지라 전화로만 간략하게 설명을 들었는대요....
다른대는 크게 이상이 없는대 간수치가 일반인에 두배 정도 나왔답니다...
그래서 초음파를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어렸을때 ... 6학년때에 아마 만성 b형간염 판정은 받은적이 있거든요....
그리고 술도 자주 하구요.....
간수치가 일반인 두배정도면 많이 심각한건가요?
그리고 그전날 술을 왕창먹고 피토한것때매 술도 덜깬상태에서 피검사를 받았는대 그것도 간수치에 영향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