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에서 사기 당한지 근 1년쯤 되었는데,
본캐에 돈이 좀 있었던 거 같다는 생각이 오랜만에 들어서
그걸로 문상 사다가 다른 데에다가 질러야지 하고 생각을 했어요
처음에 어떤 분께 한 장을 사고, 2장 정도 더 살 수 있는 상태였는데
어떤 분이 문상을 판다길래 갔습니다.
몇 장 파냐 물었더니 5장 판대요. 그래서 2장 산다 그랬더니
OK캐쉬백포인트인가? 그걸로 문상을 사서 팔라 그랬더니 안 된다는 거에요?
아니 그런 건 미리 확인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래서 문상을 사올테니 10분만 기다려 달래요.
10분 기다렸어요. 20분, 30분......
45분만에 와서 저한테 하는 말이
문상을 못 샀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죄송하다 그러는데
아니, 무슨 판매를 매물도 없이 판매를 한답니까...
그렇다고 그 사람이 제가 기다린 45분 보상을 해주는 것도 아닌데,
와...오랜만에 들어와서 오랜만에 암 걸리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