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마치고 오면 바로 저녁 준비부터하는 초보 징어예오.
소소하지만 잘 봐쥬세요:)
전날 과음한 오빠를 위해 전주식 콩나물 국밥 해줬어요.
오징어가 없지만 육수를 깊게 내어서 제법 맛이 비슷했어요.
스팸넣어 감자도 볶아주고.
참치캔 넣은 감자조림 했는데 닭도리탕처럼 좀 큼지막하게 감자 썰으니까 나중엔 닭도리탕 감자 먹는기분도 나더라구요!*-*
오빠는 초딩 입맛이라 양념 안된 야채 잘 안먹는데, 양배추 삶은건 꽤 먹어요-^
모바일이라 나머지 사진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