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23살 제부 나이가 45?그정도로 알고있어요..ㅜ 동생이 집나가서 제부를만나서 뭣도 모르고 동거를하고 혼인신고를 몇달전에 했더라고요 동생은 지적능력이 심하게는아니지만 조금 딸려서 지금 장애등급받고 나라에서 돈이나온데요 제부도 허리디스크가 심해서 일을못한다고하고; 애기가 현재 7개월정도됐는데 그전에 동생이일한것과 나라에서 보조금으로 생활하다가 지금은 일을안하고있는데 앞길이 막막합니다 뭐라그래도 둘다 생각이 없어서 앞으로 태어날 애기만 불쌍할거같고 대구 달서구에 살고있다는데 대구쪽에 사시는분중에 혹시 저런환경에서 도움받을수있는것들이 뭐가있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