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인기있을때 조금 먹어보고 이게 왜 인기인거지?? 싶었는데
버스타고 가다가 갑자기 폭신하고 달큰한 카스테라가 먹고싶어져서 하나 샀어요!
가게 문앞에 식용유와 계란액같은거 일체 사용안한다고 써붙여놓으셨더라구요.
지나다닐때 보이는 카스테라 가게마다 저런 안내문 뿐이니...
지난번 ㅈㅆ방송때도 주변에 ㅈㅆ에서 알바하던 친구들이 자기들은 시간이 남아돌아서 피크타임에 매번 믹서기 청소하는거냐고 속상해하던 일도 있었는데.. 이런 약자만 괴롭히는 몹쓸 방송은 어서 사라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