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GTA온라인에 적응하고 나니까 제가 너무 이것저것 막 샀더라구요,,
무기나 부동산 기타등등 너무 불편한게 많아서 120랭크도 찍었으니 부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초기자금이 필요한데 퍼시픽을 돌자니 제가 곧 실제 총을 쏘러가는 관계로..
큰거 한방을 노리자 해서! 지능을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정주행도 다른분 도와드리고 하느라 3번이상씩은 했고, 탈옥과 퍼시픽은 정말 많이 해봤어서 나름 자신감이 있는 상태였어요!
오늘 아침 인벤에 들어가 모집글에 참여, 오전 10시 30분에 첫 출발!
그리고 12시 30분에 탈옥피날레에서 밸럼이 이륙하는데 뒤에서 날라온 헬기와 충돌하는바람에...실패!
다시 가다듬고 1시에 시작!
이때는 솔직히 한번 실패한뒤라 좀 긴장만 됐을뿐 성공할까 하는 생각은 반신반의 했어요
다들 랭크도 그리 높지않고, 모든 습격을 안해보신 분도 계시고..
그러다 여기!
정말 긴장하고 두근거리면서 찍었습니다!
이걸 찍으면서 나중에 볼때 울고있을지, 웃고있을지 정말 궁금했는데..
짠!
다 말가면의 힘인것 같네요!
부캐는 어떤 가면을 씌울지 기대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