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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해서 시급 8000원 짜리 알바뛰는 연봉 4억원이 넘는 남자
게시물ID : humordata_1326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ㅴㅵㅫㅩ
추천 : 11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2/28 13:47:04

 

▲ 페스트푸드점에서 알바중인 세인트루이스 램스 소속의 러닝백 테렌스 가나웨이.

(루키 최저 연봉인 39만 달러(약 4억 2000만원)를 받고 램스에 입단)

 

 

<중략>

 

거액의 연봉을 받는 NFL 선수들이 대부분 오프시즌에 세계 여행을 하며 휴식을 취하는데 반해

가나웨이는 특별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바로 샌드위치점에서 시급 7.5달러(약 8100원)를 받으며 일하고 있는 것.

 

그가 ‘알바’를 하게 된 사연은 특별하다.

 

가나웨이는 최근 트위터에 “오프시즌이 너무나 지루하다. 남아도는 시간을 채워 줄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고 올렸다.

 

이 트윗을 한 유명 샌드위치점 매니저가 보고 ‘알바’를 제안하자 가나웨이가 선뜻 받아들인 것.

 

텍사스의 한 매장에서 일하는 가나웨이는 1주일에 3일을 이곳에서 보내며 짭짤한(?) 수입도 챙기고 있다.

 

<중략>

 

 

기사 출처 -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2276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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