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정부로 넘기자는 문재인의 생각에 대해서 한가지로 결정하지 못하는 것을 보니 지도자의 자질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하네요. 배치 혹은 철회 어느것을 선택해도 중간 협상이 없는 결정은 나라에 피해를 끼칠게 분명한데도 말이죠. 문 후보가 지난번에 그렇게 답변도 했었던 것 같고
안희정은 국가간의 결정이니 철회할 수 없다는 의견인것 같구요.
보면 볼수록 썩은 보수의 기운이 감돕니다. 아주 감이 안좋네요.
열번의 토론동안 같은 이야기를 반복할텐데 뭐하러 그렇게 많이 하나 했는데 토론을 거듭할수록 안좋은 모습을 더 정확히 볼 수 있으니 한편으론 다행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