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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씨에 전기장판 켰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326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와라
추천 : 2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14 01:12:05
어제 아침을 총기 사건 피해자에 대한 조롱으로 시작하고, 열심히 개인과제를 하고 시험공부를 하던 때, 조별과제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정말 여태까지 꾹꾹 쌓였던게 터져서 엄청 진짜 화가 났었죠. (강제 조장으로 부르기, 먼저 말꺼내지 않으면 하지 않는 비참여적 태도, 안맞는 과제 성향)

 거기다가 밤에...밤에 네..지금 일부러 포털사이트에 들어가고 있지 않아서 실검 순위는 모릅니다만은,  모 연예인의 성관련 의혹.

  제가 그 연예인이 속한 그룹을 초등학교때부터 어연 10년을 좋아했던지라, (본격적인 덕질은 고등학교때부터였지만) 소식을 접했을 때 충격이란.

  게다가 어릴때 이상형이었어요.

  머리로는 공부해여하고, 그 사람 인생이 내 인생 아닌거 아는데도 진짜 안따라주더라구요.  

 2시간을 넘게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아버린 멘탈을 찾느라 헤매다가
가까스로 솜사탕으로 만들었더만 몸에 오한이..


 내일 시험인데 죽겠어요. 

여러분 시험기간 몸 조심하시고, 직장인 여러분들도 몸 건강하세요



《 2줄 요약》 
1. 나쁜 악플러 과제, 모 연예인의 일로 멘탈이 없어짐 
2. 급 몸살이 나서 장판 키고 누워서 공부하는 중. 
출처 돌침대 속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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