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물론이고
국민의당 그리고 심지어 민주당내에서도
모두 문재인을 성토하며 그를 이기겠다고 말한다.
문재인은 마치 만인의 적이 된 듯 보인다.
문지지자들중에는
문재인은 뭘 그리 잘못해서
그리 까이는 것일까라고 서운하거나 화가 날지 모르겠다.
하지만 사실은 너무 잘해서 까이는 것이다.
너무 잘해서 국민에게 압도적으로 지지를 받고 있으니까
그토록 까이는 것이다.
솔까말
지금 문재인의 자리에
누가 있어도 까였을 것이다.
만약 준비가 안되고 매집이 안된 사람이라면
벌써 나자빠졌을 것이다.
왕관의 무게를 견디는 자만이 왕관을 쓸 자격이 있다.
문은 흔들림잆이 뚜벅뚜벅 걸어왔고
남은 기간도 그렇게 갈 것이다.
누가뭐라해도
문은 살아온 삶의 궤적과 도덕성
그리고 대통령으로서의 준비정도가
가장 뛰어나다고 국민들에게 검증받고 확인받고 있다.
그러니 너무 날서게 반응하지 말고 조그만 참자.
5월9일이면 이 모든것이 끝난다.
그리고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