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보면서 제가 좀 많이 따라합니다.
어제도 마눌이 또오해영을 보길래
에릭이 이 드라마에서 하는게 뭐있냐? 부자연스러운 걸음으로 걸어다니는거 밖에 없는데, 이게 재미있냐? 마누라한테 이야기하다가
에릭 흉내 좀 냈죱..
좀 엉성하게 걷는 포즈부터 "어..그래.. 하지마.", "미안해..내가 잘못했서" 중저음으로 하면서 똑같지? 했더니
드라마 분위기 깬다고 때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