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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린 후배 컴퓨터에 아내의....
게시물ID : humordata_1326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낭비
추천 : 0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28 17:25:00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22801031027274002&w=nv


빌린 후배 컴퓨터에 아내의 샤워 동영상이


서울 강북구의 한 주택에 거주하는 A(41) 씨는 지난 1월 컴퓨터가 갑자기 고장나 후배 B(37) 씨의 컴퓨터를 잠시 맡았다. 그러나 B 씨의 컴퓨터에서 우연히 자신의 아내 C(여·44) 씨가 샤워하는 모습과 옷을 갈아입는 모습 등이 담긴 몰래카메라 동영상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다. 특히 특정 신체부위를 찍은 장면만을 모아 편집하거나 중간중간 B 씨 자신의 모습을 함께 집어넣은 동영상까지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결국 A 씨는 후배 B 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서울 강북경찰서는 27일 B 씨를 성폭력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 조사에서 B 씨는 “C 씨에 대한 연모의 마음이 너무 커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했다.

B 씨가 선배의 아내인 C 씨에 대해 집착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테리어공사 일을 하면서 알게 된 A 씨를 통해 C 씨를 알게 됐고 자신도 모르게 연정을 품기 시작했다. C 씨에 대한 애정을 떨칠 수 없었던 B 씨는 C 씨가 식당을 개업하자 인테리어 일을 접고 C 씨 식당에서 종업원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C 씨를 옆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았던 B 씨는 결국 해서는 안 될 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평소 C 씨의 일과를 유심히 지켜본 B 씨는 그가 오후 4시쯤 집에서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입는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2010년 인터넷을 통해 몰카 설비를 구입해 C 씨의 집 안방과 화장실에 설치했다. C 씨의 집이 식당과 붙어 있어 평소 자주 드나든 탓에 몰카 설치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결국 B 씨는 최소 64차례에 걸쳐 45기가바이트(GB) 용량의 몰카 동영상을 촬영한 뒤 개인컴퓨터에 보관하고 수시로 이를 시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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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 그리고 AV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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