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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5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쩍새
추천 : 10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3/27 12:05:26
바람 맞음.
차임 + 바람 맞음 + 바람난 상대가 다보다 나이많고 살찌고 못생기고 엉성한 남자 새끼라 맨탈이 터져 나가는중.
너가 돈없다고 해서 책사주고 밥사주고 영화 보여주고 했던게 그 남자에게 보낸 카톡애는 그저 그런 지루한 영화와 이상한 밥이 되어서 맨붕.
내가 남자친구에서 그냥 친구가 되어버리는 마술을 보여준 여자친구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주먹으로 된 박수 씨이이1234발
양다리 걸치는 뇬들 치질 걸리고 무릎에 물이나 차라
가뜩이나 내가 구닌이라 매일 입에서 씨이12345발 소리를 달고 사는데 너덕에 그 소리가 두배가 되겠구나. 고오오오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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