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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26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RnZ
추천 : 1
조회수 : 11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21 09:51:26
제목대로 남자친구가 너무 힘들어한다고
다시 생각해보라고 연락오셨더라구요..
잡고 싶은 것도 저고
보낸 사람은 그 사람인데..
마지막까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너있게 멋지게 절 보낸 사람이라
붙잡는것도 예의가 아니라 여겼어요
헤어진 병사는 관심병사 된다는 이야기를
전에 들었었는데..
제 앞에선 괜찮다고 그러던 사람이
잘 지낼것이지... 왜 그렇게 풀 죽어 다니는지..
밖에 있는 저보다 훨씬 힘들걸 생각하니
마음이 찢어집니다..
그 사람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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