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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X)친구때문에 제가 구속과전과가 올라가게 생겼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326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라임
추천 : 10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2/28 20:53:29
게시판 안지켜서 죄송합니다.
모바일로 쓴글이라 오타가 많을수도 잇습니다.

때는 2월 7일부터 시작된 사건입니다.

졸업식 시작 30분전 친구가 찾아오더군요 갤럭시S2 휴대폰을 들고요.

"비밀번호좀 풀수있냐??"

싫은 제가 학교에서 휴대폰이나 컴퓨터쪽으로 잘한다고 소문이 있습니다.

"어 풀수있어 줘바"

졸업식 끝나고 집으로가서 비밀번호 해제할때 쓰는 TAR파일과 모드로 해제도중
분실폰 조회를 해보았습니다.
(풀어줄때마다 한번씩 조회는 해봅니다 안전을 위해서)
조회를 해보니 분실폰이라고 뜨는군요;;;;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너 이거 주운 폰이지???"

"어떻게 알았냐??)

"조회결과 떳지 어쩔래???"

"우채통에 넣어주라"

그리고 전화를 끊었죠

뒷정리를 하던도중 공구를 떯었트렸는데 폰에 맞아 깨져버린겁니다.

그래서 이건 내가 변상해야하는구나 생각을 하고 우채통에 안넣고
제가 소유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는 넣었다고 했죠

그리고 어제

"야 경찰이 나 소환했다"

그래서 친구랑 통화를 해보니 유심을 한번 꽃아서 통화를 했다고 했다고말을 하네요

일단 친구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말을 하는데

"나이거 2번이라는 애에게 2000원 주고 삿다,,,,"

그러자나요 삿다는건 둘이서 이제 구속이 되는건데
말을 맞추자는군요

절때로 삿다고 말하지말고 비번 풀어달라고 했었다고 하지 말라고

그리고 3명과 유심꽃은 애 부모님과 경찰서를 갔습니다.

경찰 아져씨께서 제가 구속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속으로 생각을 하고 그 자리에서 다 불었습니다.
그러더니 친구 두명이 절 죽일듯이 반박하며 모든 쌍욕을 퍼붓더군여

그리고 저희 부모님도 오셨습니다.

시간이 10시고 넘 늦어서 다음에 진술을 다시 듣자고 하더군요,,,

짜기전 상태라면 둘이서 구속이 된디고 하는데도 걱정이 많네요,,,,,,,

도와주세요. ㅜㅜ

일단은 기다리라고 했으니,,,,
나머지는 나중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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