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놈은 중성화 해주는게 나아서 보통 그냥 해주는데 암컷은 개복을 해야해서 맘이 편치 않았어요 괜히 생리하고 그러는게 귀찮아서 라면 그런건 감수하면되니까 질환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지만 아직 병에 걸린것도 아니라서 가능하면 해주고 싶지 않았는데 ㅠㅠ 어쩔수없이 중성화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버렸어요 혹이 생겨서 제거 하면서 재발률 높으니까 중성화 같이 진행하는게 낫다고 해서 같이 예약은 잡았는데 맘이 싱숭생숭합니다.
혹시 해보신분 있으면 강아지들 이후에 별 일없이 잘지내는지 궁금해요ㅠ 아직 6개월밖에 안됐는데 불쌍해서 눈물만 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