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원글 링크입니다 ^^

 

빼빼로는 생각도 못했는데 포장을 열자마자 심쿵했습니다 ㅠㅠ

예쁜 손글씨로 메모도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가방을 너무 마음에 들어하셔서 보자마자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은근히 기대하셨는지 옥상에서 김장하시다가 택배왔다고 알려드리니 바로 내려오시더라구요ㅎㅎ)

가방도 새가방인데 누가 이런걸 그냥 주면서 과자까지 주셨냐고 ㅎㅎ

제가 볼때도 사용감없는 새것같았습니다 ^^

빵구야놀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의 경우는 어머니가 가방들고 찍은사진이 많기는한데 인터넷에 올라가는건 좋아하시지 않더라구요

 

마침 어머니가 김장하시느라 택배가 온지 모르셨는데

택배기사님이 착불 택배비를 지불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놓고가셔서 빵구야놀자님이 부담하시게 되는건 아닌가 싶어서

문자로 연락드리면서 개인적으로 사진한장 첨부했습니다 ^^

 

빵구야놀자님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