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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첫 나스 방문기..?
게시물ID : beauty_105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니어어언
추천 : 10
조회수 : 1523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3/27 20:22:20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오타가 많고 글을 잘 못쓰는 편입니다. 거기다가 글이 좀 길어요! 죄송해요!)
 
볼에 홍조가 좀 있기도 하고.. 화장을 잘못하는 편이라서 블러셔를 안썼었는데, 나스 섹스어필 발색보니까 되게 은은하고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큰맘먹고 백화점에 발색테스트 하러 갔는데 다른 손님 봐주신다고 바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손님갈때까지 혼자구경하고 있었는데, 그 손님이 가고 난 뒤에도 저한테는 아예 응대를 안하셨어요. 
그땐 아무 생각없이 쮸뼛거리다가 테스트 해달라고 하고.. 컨실러도 괜찮다는거 많이 봐서 컨실러랑 블러셔 둘 다 샀어요.

 근데 나스는 샘플같은거 잘 안주나요? 종이봉투에 담아주지도 않고 비닐지퍼백에 컨실러랑 블러셔만 달랑 넣어주는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좀.. 기분이 좋진않아서요ㅠ

 그리구.. 집에와서 보니까 컨실러를 다크서클에 테스트했는데 얼마나 많이 바르신건지 정말 화장못하는 제가봐도 엄청 보기싫게 돼있었고, 블러셔도 불타는 고구마?를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원래도 백화점에 테스트하러 가는거 별로 안좋아했는데 더 싫어졌어요ㅠ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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