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 그림을 올려보는 건 몇 년만인지 모르겠네요
^^; 중,고등학교 시절에 만창게가 있을 당시에는 허접한 그림이나마 올리는 걸 즐겨 했었는데,
게시판이 사라진 후 나이먹고 나서는 그림을 올리는게 부끄러워져서, 이런 활동들을 안하다보니
그림을 공개하는게 쑥스러워져 버렸습니다. ㅎㅎ
예게로 가야하는지 애게로 가야하는지 헷갈리지만 일단은 애니랑은 무관한 것 같아서 이곳으로...
사실 11월 벼룩시장에 캐리커쳐 신청을 했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털복숭이가 앉아 있으면 아무도 가까이 오시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에
조금 제가 누군지 소개를 해야할 것 같아서요! 시간이 지난 습작들부터 천천히 올려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