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살때 항상 다른사람의 평을 보고 사요 네이버라던가... 위쳐3가 비평이 하나도 없고 모두 갓겜 이라길래 스토어에서 세일할때 다운받아서 해봤어요 저랑은 너무 안맞더라구요 당연히 제 주관적인 거구요 돈 아까워서 일주일간 꾸역꾸역 했어요 너무 넓은맵 세계관이 커서 그런가.. 이해가 안가는 스토리 그냥 제가 멍청한것 같아요 복잡한 템들 몬스터 잡고 나온 재료 잡템 돌아다니면서 줏은 것들 등등 도저히 어디에 쓰는지도 모르겠고 어디에 활용? 어려운 게임시스템 메인퀘와 서브퀘가 있는것 같은데 메인퀘는 지도에 바로 뜨지만 서브퀘는 지도에 없어서 서브퀘 하고싶으면 직접 찾아다녀야 되는게 너무 복잡해요 위쳐 말고도 인퍼머스세컨드선,콜옵,블러드본 이것도 샀다가 후회 했어요 여태 해본 게임중에 제 갓겜은 용과같이극 파이널판타지15 라오어 헤비레인 비욘드투소울이 되겠네요 파판15는 맵이 넓다면 넓을 수 있는데 자동이동 이라던가 이동하면서 지겨운게 없었구요 전투 시스템이라던가 스토리도 괜찮은 게임이었어요 라오어는 스토리가 너무 좋았구요 엘리 대사중에 숨은 의미를 찾아 보는것도 재밌었어요 헤비레인 비욘드 이것도 역시 스토리가 좋았어요 용극은 지금도 하고 있는데 엔딩을 못봤어요 너무 재밌어서 아껴서 하고 있어요 지금 생각해 보니 액션+스토리? 반반 썩인 게임에 재미를 느끼는것 같아요 호라이즌제로던이 출시 했을때 위쳐같은 느낌을 받아서 안샀거든요 지금 용과같이제로랑 검은장미의발키리 주문해놨는데 용제로는 당연히 재밋을것 같고 발키리는 처음 해보는 jrpg인데 스토리가 괜찮은것 같아서 주문했어요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아무리 사람들이 갓겜 이라고 해도 역시 직접 플레이 해보면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아요 비평이 있는 게임이어도 그 비평마저 자신한테 재미가 있으면 그게 갓겜이 되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