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명 공모(?) 했었던 사람입니다~~ ㅎㅎㅎ 음.. 이 글을 어디 남겨야 하나 고민하다가.. 원래 글이 고민 게시판이어서 여기 남깁니다. 베오베에 글을 남길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
결과는.. 안타깝게도;; 아빠가.. 마음에 100% 와닿는게 없으시대요 ㅜㅜ 여러분들 좋은 글 참 많이 올려주셨는데..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그렇다고 약속했던 케익을 안 드릴수는 없지요. 그쵸? ㅎㅎ 여러분이 올려주신 이름으로 회사 이름을 짓지는 않지만, 그래도 괜찮은거 같다고 하신 몇 분 중에, 추천 제일 많이 받으신 분께 드리기로 했습니다.
메이로님.
제가 확인했을때 추천수만 100개더군요.. 풀잎 텍스도 참 좋은 이름이라 생각한 것 중에 하나 입니다. 감사드려요. 역시 의미가 와닿았습니다. 어감도 좋았구요. 그렇지만 인터넷 주소라든가... 회사명으로 쓰기엔 약간 모자란 듯 하더라구요... 죄송합니다 ^_^; 케익 받으실 생각이 있으시면 메일 주소 꼬리에 달아주세요 ^^ 그럼 제가 주소 알려 달라는 이메일을 보내겠습니다. 대구 분이시면 밥 사드릴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린텍스를 써주신 분도 마음에 들었지만... 두명에게 케익 보낼 형편은 안되는지라... ㅜㅜ 혹시 상품 필요 없다 그러면 그린텍스님이나.. 다른분께 보내지요 뭐 ^^
그리고.. 본의아니게 잠수 누명을! 썼더군요 -_-; 제가 대학원 등록금 마련은 스스로 좀 내보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알바를 한답니다 ㅡㅂㅡ 낮동안은 오유에 들어올수가 없어요. ㅎ 늦어서 죄송합니다.
메이로님, 대신 기한이 있습니다. 제가 무작정 님 꼬릿말만 기다릴 수는 없거든요. 이번주 일요일까지 이 글의 꼬릿말에 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안 그러면 다른분께 기회가 넘어갑니다! 꼭 꼬리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