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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3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lay!!★
추천 : 3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2/15 18:56:19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서울시가 올해 택시요금을 일반 중형택시의 경우 19.52%, 모범택시는 23.80% 각각 인상하기로 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택시요금조정계획안을 마련,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상안은 중형택시의 경우 택시조합이 시측에 요구한 14.34% 인상률에 비해 크게 높은 수준이며, 반대로 모범택시는 택시조합이 요구한 30.95% 인상률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시 관계자는 "택시조합측에서 제출한 요구안은 중형택시의 경우 월급을 120만원을 기준으로 정한 것인데,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임금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인상 요율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 요금조정계획안은 시의회 의견 청취와 시 물가대책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물가대책위원회에서 인상 요율이 다르게 정해질 수 있으며 인상 시기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랄한다 뒤지는수가있다 --+ 도대체 서민들은 머하란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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