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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32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와주세요
추천 : 16
조회수 : 153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4/06/08 09: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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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오베금지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요 오늘 오전 11시 30분 정도에 법률사무소에서 법집행을 나왔더군요 저희 엄마가 삼성카드를 연체를 하고 있어서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법집행 하시는 분이 쭈욱 둘러보더니, 엄마가 없어도 압류딱지를 붙이고 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가 저희 엄마도 없고 이 집에 엄마가 민증상으로 동거인으로 된것도 아니고 더더욱 집도 동생집인데 어떻게 들어 갈 수 있느냐 라구 했더니 삼성카드 담당인 홍경무씨께 전화를 하더군요 그러더니 하시는 말씀이 채권자가 넣어라구 했다면서 엄마가 썼을듯한 재산에는 다 붙인답니다 그러면서 동생 부인이 결혼하면서 해온 가구들까지도 싸악 붙이더군요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더군요 그러면서 그분들 하시는 말씀이 채권자 홍경무씨 (이분은 같이 오지도 않았더군요) 한테 전화해서 말해랍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사무실에 들어가서 다시 전화를 한다고 하고 5시 30분쯤에 전화통화를 했죠 그런데 하는 소리가 자신은 그냥 채권자일 뿐이다. 법집행은 그쪽에서 알아서 하는거여서 자신은 상관이 없다고 하더군요 사람가지고 장난하는 기분이 들더군요! 압류딱지 붙여라고 부추기더니 이젠 상관이 없다구요? 그래서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하는 소리가 그분이 그말을 하긴 했는데 붙이고 안붙이고는 자기들 마음이랍니다. 말이 더 웃긴게 엄마 옷이 있어서 붙였답니다. 그러면서 그 옷들이 잇다는건 살고 있다는 거라는데 이런 억지도 있습니까? 그럼 옷도 다 놓고 나가면 그 사람 살림살이는 그냥 팔고 버려라는 겁니까?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자리서 그럼 그 옷 갖다가 버려라고 까지도 했습니다. 삼성카드는 이렇게 일도 어거지로 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더 황당하고 어이가 없는건 담담이라는 사람이 그 법집행을 할때는 오지도 않더니 나중에 전화해서 하는 소리가 자기가 우리 집 와서 다시 또 와서 보고 엄마가 없으면 말해서 풀어준다구요? 그럼 그 법집행하시는 분들 그냥 두시고 자기는 다른데 갔다가 막상 일이 이렇게 되니깐 그 뒷날 다시 그 집에 방문해서 다시 한번 뒤지겠다고요? 정말 황당 그 자체입니다! 이러한 삼성카드의 일 처리 그 자체가 어이가 없습니다. 고객만족이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이것이 삼성카드식의 고객만족으로 보이십니까???????? 아참 잊어버릴뻔 햇는데요 그 홍정무씨 하는 소리가 자기가 예전에 방문했을때를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분명히 없다고 그랬죠 라구 하니깐 자기가 주민등록등본도 확인했답니다 그런데 민증상 이집으로 되어있답니다 그래서 들어왔답니다 진짜 황당 그 자체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예전에 삼성캐피탈이랑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또 이러구 나서 뒤 돌아 서서는 자신들 회사 아니다 그냥 위임만 햇다 라고 말을 하겠죠~ 자신들 이름을 달고 있지 않아도 같이 일을 하는 회사가 말이죠! 황당합니다. xxx,xx고객님, 안녕하세요? 삼성카드 소비자보호팀에 근무하는 지현아입니다. 우선 저희 삼성카드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을 드린점 사과말씀드립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우시겠지만 결제일은 고객님과 당사간의 약속한 일자로 미납을 하실 경우 고율연체료와 법조치비용등을 부담하셔야 합니다. 또한 타사와의 연체정보교환으로 예상하지 못한 신용상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으며 기한이익상실로 인해 미청구금액이 일시청구 될 수 있음을 안내하여 드립니다. 아울러 연체가 장기화되실 경우 법조치 가능하며 법조치란? 직장에 재직하고 있거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등 변제능력이 있음에도 임의변제의사가 없는 연체회원에게 변제의사가 생기도록 하고, 임의 변제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강제적으로 회수하기 위한 일련의 민/형사상 절차 입니다. 현재 고객님께서 문의해주신바와 같이 어머님의 채무로 자택에 법조치처리가 되어있는것으로 확인됩니다. 법조치는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법원에서 강제집행되는 절차이므로 압류된 물품의 이의제기는 법진행일로부터 2주이내에 법원으로 요청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이에 담당자가 고객님께 법진행절차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지 않았던부분에 대해 정중히 사과말씀 드립니다. 보내주신내용은 해당팀에 전달하였으며 고객님께서 문의해주신 부분에 상세히 상담받으실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지적해주신 직원의 태도에 대해서도 시정하여 동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내셨더군요~ 그래요 약속이요? 약속 중요하죠! 그런데 그 카드 저희 엄마 카드 아닌가요? 저희 엄마 카드를 가지고 저희 동생집에 압류를 붙이는것도 미리 했던 약속인가봅니다. 삼성은 그런 약속도 있나 보죠 더욱 황당했던건, 나중에 알아보니 삼자신청에 재판을 해야 한다네요 민사에 형사에 변호사도 선임하고~ 그돈 장난 아닌거 여러분들도 아시죠???? 같이 와서 보지도 않고 그냥 무조건 압류 넣어라고 했던 담당이나 본사에 나 이러한일 있었다 라고 올렸더니 하는 소리는 재산이 있으면 당연히 압류를 들어간다라고 하는거나 저희가 재산을 상속받아서 그걸 갚을 의무가 있다면 황당하지도 않죠 저희가 재산을 상속받은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 채무를 저희한테 떠넘기는 경우는 또 뭐죠 여러분들 이런 경우 보셨나요? 그리고 더 웃긴건, 처음 그 당시에 홍정무씨 전화해서 전화 안받았더니 음성까지 남기면서 전화 달라고 하시더니 전화한번 하고 안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선 삼성카드에 또 이런 글이 들어가면 본사에 말을 하겠죠~ 난 전화했었다 라구요. 여러분들 이해 되십니까? 그리고 삼성본사에서는 전화를 제대로 받았냐고 저한테 연락 한번 전화한번도 안하더군요 여러분들 이해도 안대고 황당하지 않으십니까???? 이런일을 겪을때 마다 느끼는 건데 항상 느껴지는 건 가진자들의 횡포라는 거죠 처음에 올렸던 글에서 보셨죠? 나중에 와서는 하는 소리가 제가 가서 한번 보고 아니면 법원에 전화해드릴께요 라고 했떤 홍정무씨! 같이 오지도 않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삼성카드~ 삼성이라는 대기업에 일부에 불과하죠~ 여러분들 이런 기업 믿어 지십니까????? 저번에 어떤 분이 금융감독원 연락처를 알려주시더군요 그런데 그쪽에선 하는 소리가 어차피 그 사람들 자기가 일 끝내고 가면 그만이기 때문에 일을 어떻게 하든 상관이 없다고 하더군요 서비스??? 그런거 생각도 없다고 말을 하더군요! 차라리 본사에 올리세요 그게 낫습니다 하더니 본사에서 온 연락이 이거였구요. 이게 안됐다 해서 알려주셨던게 공정거래위원회였고 그게 안돼면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려라고 하더군요. 아마 참 많으실껍니다 저같은 경우가 제가 처음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보시는 분들 최대한 많이들 옮겨주세요 다른 게시판이나 대화방에도 올려주시구요 돈 없는 저는 재판할꺼는 엄두도 못내겠네요 그래서 저의 최선의 선택입니다 올려주세요~ 좋은 방법 있으신 분들은 메일로 좀 보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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