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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14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ragedie★
추천 : 2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28 15:08:46
동생 군대 갔습니다.
좀 오래됐긴 했는데, 집안일이 막막할때 협력하던 녀석이 없으니까 허전합니다.
뭔가 민망해서 남친에게 이야기하는건 한계가 있고,
마음껏 연락하고 조언 구하고 머리 맡대고 했던게 너무 절실해지는 요즘이네요.
그냥... 동생 계정으로 게임하려고 아이디치고 비번이 뭘까... 생각하다가 저랑 관련된걸 넣으니 로그인이 딱 되는걸 보고 울컥해서 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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