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을 참 많이 무척이나 좋아하고 다양한 주사들을 보아왔어서인지 제 주사가 얼마만큼이나 싫으실지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생각되신지 알려주세요
막 미친듯이 신나서 헤헤거립니다 같이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타인과 부딫히면 격한 공격성을 띕니다 술을 마시던 사람과 뭔가에대해 진지하게 토론을 합니다 다소 강한어조를 사용하며 평소에는 전혀 안쓰던 욕을 섞어서 말합니다 상대에게 욕을 하지는 않고 섞어서 말을 합니다 (Ex 아 씨x 진짜 그건 아니지않냐 같은) 신나서 멈추는걸 잘 못합니다 이성보다 술이 관심이 매우 많이 지대해집니다 좋아하는 여자랑 마셔도 술병을 주로 바라보는.. 말이 많아집니다 위 과정들이 나타나는 단계에는 기억이 끊겨있습니다
전 같이 마시는 사람이 비슷하게 행동해도 그냥 웃고 취했구나 싶어서 받아주는 편입니다 물론 제 모습은 많이 싫어서 노력하지만 쉽게 바뀌어지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 요새 기쁘긴합니다 더 노력해서 바껴나가야 겠지만 좋아하는 여자분이 점점 연락등을 피해서 기운이 빠지네요.. 남의 단점에 관대하고 제 단점에 소심하게 엄청 신경쓰이는 성격인데 그렇다고 엄청 좋아하는 술을 안마실 수는 없고 조절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 안되네요...
위 모습들이 정말 엄청 치명적인 단점인가요? 전에 누군가가 넌 되게 괜찮은 애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고 얘기했었는데 저 부분이 아닐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