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개월인지 5개월인지 된거같아요
키우는건 동생이고 저는 고양이에 대해 잘 모릅니다
가끔 병원 대신 대려가거나 방에 들어가서 놀아주거나 하고있어요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져서 최대한..정리해서 다시 씁니다;;
엄마-천식 고양이알레르기
저- 약한 천식, 고양이알레르기
동생-고양이 알레르기
거실에 내놨다가 어머니랑 제가 천식이 심해져서 동생방에서만 키우고 있습니다
동생이 주워왔는데 병원대려가고 사료 화장실 장난감 돈은 다 바르는데 결정적으로 놀아주질 않아요
아파트에 살고있어서 밤에 놀아주지도 못하는데 본인은 낮에 나가서 밤에들어오고 조금 있다가 새벽에 자느라 놀아주질 않아요
처음에 제가 계속 놀아주고 했던게 있어서 그런지 저만보면 흥분해서 우다다하고 손발 물려고 공략하고
최근 방에서만 지낼때는 제가 상태 괜찮을때 보러들어가면 놀아달라고 장난감 물어오고 그래요
문제는 제가 한번 들어갔다가 만저주고 놀아주고하다가 콧물이 줄줄 나올때쯤 메달려있는 장난감 정비해서 놀라고 하고 나오는데
제가 한번 들어갔다 나오거나 거실에서 엄마랑 말하고있으면 엄청 웁니다
제가 안들어가는게 얘한테 도움이 될까요? 짧게라도 들어가서 놀아주고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얘랑 놀아주는데 처음으로 낮고 짧게 그릉 거려요 놀아주는 내내 계속하더라고요 마음에 안들때 내는 소리랑 비슷한거같기도 하던데..
첨애 듣고 제시가 하는 추임새인줄;;
이거는 뭐라고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