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인터넷이든

티비든 

오프라인이든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명언병 같은게 걸린 것 같다고 느껴진다.


어떻게든 핵심을 짚어내는 말만 잘하는 사람이

대세라고 착각 하는 듯하다.


그런 소리들을 듣고 있자니

인터넷 티비 그리고 여기저기서 봐왔던

뒷북치는 소리만 들린다.


너무 재미가 없다.

그냥 모조품들이 음질 나쁜 음악을 틀어놓은 것 같다.


질문은 없고 주장만 있다.

그것도 헛점 투성이인 무논리로


차라리 질문을 많이 하는게 나은 듯하다.

지겨운 재방송은 그만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