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폰이 이상한건지 뭔지.. 사진이 안올라가요..
우선 대충 저는 ulta에서 49불하는거 29불에 샀어요! 세일해서
결과는 ㄹㅇ 대만족
펄 성애자라 펄펄펄 퍼러러ㅓ럴 한것만 사니까 베이스로 깔 제품이 슬슬 떨어져가고.. (얼쓰로 하루하루를 지내고있었는데 얼쓰 힛팬보임..ㅎ)
스매쉬박스 색 보고 오? 튀는 색 하나 있지만 괜찮을것 같아 질렀습니다!
하..
처음에 설명서를 읽는데
무슨
이 파레트 하나로 눈, 눈썹, 아이라인을 다 해결하렴!! 이러길래
아니... 저기 검은색..으로 아이라인 하라는건 알겠는데.. 음.. 근데 저건 섀도잖아..?
ㅎ..
어떻게..
하우... 투...
물뭍여야하니..? 귀찮게..?
그리고 발색 그닥 안좋아보이는데 아이라인은 쨍! 해야하는데 이걸로 그리라고..?
이러면서 브러쉬를 살펴보는데
안쪽은 날렵하고 한쪽은 통통한 브러쉬였어요!
그래도 발색이 약할것 같아서 그냥 생각없이 날렵한 브러쉬로 검은색 섀도우 슥-해봤는데
워우...
워!!!우!!!!
발색!!! 쩌러!!!!
브로우도 이걸로 해볼까..? 하면서 갈색 아무꺼나 색 묻히고 눈썹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로우 다 갖다 버려야지..
스매쉬박스가 짱이구나..
솔직히 색이 조오오녜는 아니예요.
그냥 흔히 보일것 같은 색인데
눈에 올리면 좀 흔하지 않은 고급짐..?
이뻐요.. 사세요.. 왜 안사요 저거...?
ㄹㅇ 무펄입니다
펄 1도 없어요
베이스로 깔기 좋고
그냥 저걸로 화장 다 해도 좋고
브러쉬도 좋고
케이스....
케이스..........
케이스 플라스틱인줄 알았는데 그냥 딴딴한 종이...?
암튼 29불이어도 짱짱맨이고
49불이어도 짱짱맨일것 같은.. 스매쉬박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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