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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외교위원장, 소녀상 철거 상고 각하 환영
게시물ID : sisa_877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17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29 10: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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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의 ‘평화의 소녀상’을 방문한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 사진 출처 = 에드 로이스 의원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의 ‘평화의 소녀상’을 방문한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 사진 출처 = 에드 로이스 의원실.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27일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하게 해 달라는 일본 단체의 소송을 각하한 미 연방 대법원의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로이스 위원장은 이날 성명에서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의 ‘평화의 소녀상’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 대법원의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혹독한 고통을 겪은 여성들을 비롯해 과거를 기억해야 잔학 행위가 되풀이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로이스 위원장은 “대법원이 결정을 내린 만큼 역사를 다시 쓰려고 수 년의 시간을 낭비했던 이들이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후략)
 
 
정부는 보고 있냐?
다른나라 의회의 지도자도 소녀상을 지지 하는데, 어떻게 된것이 자국의 외교부가 반대를 하는지 나는 알수가 없다.
인권이란 인류가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 이고,
소녀상은 유린된 인권의 진실을 고발하고, 인류에게 교훈을 주기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다른나라 사람들도 지지하는 것이다.
정부는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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