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위해 벤쿠버로 국제택배를 보냈는데 같은 도시에 다른 스트릿에 그런 주소가 또 있나봐요 ㅜㅜ이미 수취인이 싸인하고 받아갔다는데 현지친구 멘붕와서 이미 자기네 손은 떠나고 싸인받고 물건은 이제 자기네 손에 없다고 끝이라는 식으로 나오는데 국제택배는 신분확인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요 ㅜㅜ..물론 정확한 주소를 제시하지못한 친구에게도 잘못이 있지만 .. 이대로 그택배는 찾기힘들어도 보상도 불가능할까요? 한국우체국에서도 딱히 해드릴 방안이 없다며 현지에서 해결을 해야한다고 완전히 다른 회사라구 ㅜㅜ 그냥 협력업체일뿐이라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