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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용실에서 도란도란 대화나눴는뎅
게시물ID :
freeboard_15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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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그링
★
추천 :
4
조회수 :
1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29 22: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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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이렇게됐는데 왜 거기서 화도안내고 나왔냐고 미용사분들이 물어보길래
제가 원래 화를 잘 못내는 성격이에요.....이러니까
하긴..목소리부터가 순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구러면서 머리는 기르면된다공 오늘만 살지말자고 하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너무좋았어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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