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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러쌤들이 제머리해줬는뎅 크러쉬닮은 남자쌤이있었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515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링
추천 : 4
조회수 : 1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3/29 22: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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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엄청 구수하고ㅋㅋ

자취하고싶다니까 아 하지말라고 비추라고 자꾸 그러궁

얘기하다가 저 몸이 나이먹어감을 느낀다고 디스크도오려하고 너무슬프다니까

무쓴 소리냐고 그건 나이먹은게아니라 관리를 안해서 그렇다고 아직 어리다고 자기같은사람들이 나이먹고 몸이아픈거라고 그러는거에용 몇살 차이안나보이는뎅.....

저한테 계속 어리다어리다해서 (23쨜..) 선생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이러니까

겉보기엔 진짜 20대 중반같은데 30대 중반이라그ㄷ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서른셋?하니까 서른넷!!!이라고!!!!!!!!!대박쓰

관리비법을 배우고싶었네욥

글고 샴푸할때는 원래 예약되어있던 얼굴에 잘생김묻은분이 해주셧는뎅

제가 불편한 자세로 있으니까 자세괜찮아요?하는데 저는 좀 참고말지 이런심정으로 네에~이러니까 진짜요??확실해요?? 목이 이렇게 꺾였는데?? 하는거에요 하하항 민망해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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