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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인생 마지막 날입니다. 몸또 걸렸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69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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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굵은줄올가미
★
추천 :
1
조회수 :
334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3/30 03:15:58
몸또 걸렸습니다.
답도 없네요.
스카이프 탈퇴하고 휴대폰 초기화하고 카톡도 다 나갔습니다.
단톡방에 초대된 사람 중에는 전여자친구, 전여자친구 할머니, 집주인, 엄마, 형 등등 친한 형들 동생들이 있었습니다.
노골적으로 제 얼굴이 나온 영상이 올라오고 전여자친구는 2-3분 정도 있다가 나갔습니다.
저 정말 죽으렵니다.
2차적으로 또 올리겠다고 하는데
그냥 죽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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