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태어나 외국에서 조금 생활하다 중고등학교를 광주에서 졸업하고,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 문모닝이라는 별명의 박지원씨를 보면 친박국회의원들보다 문재인에 대한 비난이 너무 심하더군요?
지지했었고, 한번 뵌 적도 있는데 그 분 트위터를 계속 보니 요즘 들어 스트레스가 쌓이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박영선 의원님. 청문회나 국감에서 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고, 이명박근혜 정부의 만행에 대해 조사나 국민들 시원하게 긁어주는 모습에
참 좋은 의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 더민주 대선후보경선을 보니까 그분은 꼭 정미홍처럼 문재인을 싫어하더군요.
좋은 소리 화합의 메세지는 나오지 않고,
피해의식과 불만만 가득해 보입니다.
정말 실망했습니다.
저 하나 실망한다고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도 않겠지만;
좀 이제 슬슬 짜증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