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글 쓰는 일을 주로 하다보니 간혹 기분전환 삼아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래 있다보니 눈치가 보여서 최근에는 잘 가지 않는데요.
이번에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한 김에 주말에 나가서 일해보려고 하는데.
이게 청축이다보니 조금 소음이 시끄럽습니다.
이런거로 카페 같은데서 사용하면 민폐일까요?
뭐 카페가 조용히 공부하는 곳도 아니고 커피 마시면서 떠드는 장소니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어떤지 다른 분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