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전에도 기미가 보이긴 했지만

군 전역 후 심해졌습니다.

MRI 등 정확한 진단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병원 가서 듣는 소리는 당연하듯이 무릎 쓰지 마라

건염인 것 같다 등등

14년, 15년에 한 번 오른쪽 무릎이 빳빳하게 굳으(?)면서 무릎을 구부리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찾아오기도 했구요

(15년 당시에는 런지, 스쾃 등등 한창 하체 운동 열심히 할 때라 가장 두꺼운 허벅지를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올해 들어 통증이 조금 심해져서,,

걷는 데도 아프고

(보통 느껴지는 느낌은 무릎 아래가 덜렁거린다는 느낌)

일단 하고 있는 것으로는

스쾃 (무릎 45도 정도만 굽혀서, 맨몸)

폼롤러로 스트레칭 정도인데

제 생각엔 허벅지 운동만 하는 것보다는

허벅지 앞, 뒤, 종아리, 무릎 부근까지 무릎을 튼튼하게 지탱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무릎 보호대 하고 스쾃, 런지 등등 했었는데 그렇게 무릎에 좋지는 않은 것 같아서요)

무릎에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있을까요?

(기본적인 폼롤러 스트레칭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