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서 음악 합작 플랫폼을 기획하고 있는

 

인스텁이라는 스타트업 팀의 리더입니다.

플랫폼을 기획하게 된 계기믐 5년간의 전업밴드활동을 하다 프로그래머로 전직을 해

 

인연을 맺게 된 동생 아이디어인데 음악을 해서 그런지 프로그래밍도 자기만의 색깔을

 

갖고 하는 멋진 동생입니다.

 

우리팀이 합작 플랫폼을 기획하게 된 계기도 전직 베이시스트였던 

 

동생의 아이디어였고 음악인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하도록

 

음악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저희 팀의 목표입니다.

 

서비스의 내용은 온라인으로 파트별 음원을 취합해 데모곡을 만드는 것입니다.

 

밴드멤버 전원이 모여서 합주를 하는 현재의 음악활동의 시스템에서

 

연습은 각자하고 현장에서 공연으로 합을 맞추는것이 서비스의 개념입니다.

 

서비스 기획을 하면서 해결되지 않는 궁금한 점이 있어  염치없지만

 

오유에서 활동하시는 음악인들에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혹시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다면 바로 글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 연습과 합주 연습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하는 것입니다.

 

 합주의 장점은 당연히 팀웍이겠죠?

 

그런데 음악인들에게 합주실을 빌리고 시간을 써가면서 이동을 하고 하는 불편함이 밴드 팀웍을 상쇄할 정도인가요?

 

저희 팀원들에게도 물어보기도 했지만 활동했던 밴드가

 

케바케일것 같아서 오유 음악인들이면 다양한 성향의 음악을 하고 있으니

 

각자 다 다를것 같습니다.

 

몇가지 문항으로 그 궁금증을 다 채울 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답변을 주시면 좋은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링크는http://docs.google.com/forms/d/1Hk6HB-REdJgvL5wotiyE95I9x8cpswVVuR0DhgsTmus/prefill 이며 설문조사입니다.

 

혹시 직접 조언을 주셔도 좋습니다.

 

큰 기대를 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답변을 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

 

이상 전주에서 인스텁 리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