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2까지는 피부에 여드름 하나없고 여자애들한테 인기많게생겼다고 그런얘기만 듣고 살다가 중3초부터 여드름이 나더니 엄청많이 생겼어요 하필 그때 부모님이 공뷰 잔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게 돼고 지금 머리는 두피가 빨갛구요... 매운거 조금만 먹어도 머리가 엄청 간지러워지고 벌써 많이 빠졌어요
얼굴은 이제 여드름은 거의다 죽었는데 이걸 흉터라 해야하나?? 아뮤튼 피부가 좀 이상하규요 관자놀이 쪽은 여드름이 많이나서 푹꺼졌어요 얼굴이 탄력이 일단 없고 못생겼다고 얘기를 엄청 들어요 자존감도 엄청내려
갔고.. 이갈이 자면서 호흡 때문에 그런진 몰라도 하관쪽이 또 엄청 발달했구요 정말 어텋게 해야ㅏㄹ지 모르겠어요 옛날에 잘생겼다는 소리듣다가 요즘 못생긴남자라고 맨날들으니까 자존감도 엄청내려갔구요...
저 어텋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