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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5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흔한바보![](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5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31 05:07:00
나의 아픔과
나의 슬픔을
이해해줄 누군가가 있기를
절실하게 바랬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많은 것에 지치고 두렵기만하다
늘 좋은 말로 나를 감싼 채
내 아픔도 슬픔도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못한 채로
그렇게 안부터 부서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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